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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소식2021-12-07
경인일보·법무법인 산우 '제1기 AMP 과정' 29명 수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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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불황을 떨쳐내고 새로운 수익형 부동산 투자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자 경인일보와 법무법인 산우가 함께 개설(6월 17일자 12면 보도)한 '제1기 부동산 AMP 과정'이 성황리에 마치며 올 하반기 이어질 제2기 과정에도 관심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


경인일보는 4일 경인일보사 3층 대회의실에서 이번 부동산 AMP 과정에 참여한 29명을 위한 수료식과 시상식 등을 진행했다.


지난 6월16일 김찬우 전 법무법인 성우 대표변호사의 '(토지상의)하자 치유를 통한 부가가치 창출' 강의로 첫발을 내딛은 이번 과정은 '토지제도'·'특수물건'·'개정 부동산 세제 및 실무사례'·'특수경매'·'유치권' 등 총 8주간의 강의와 이날 수료식을 끝으로 제1기 모든 과정을 마쳤다.


코로나19로 인한 불확실성으로 유동 자금이 늘어나는 시점에 개설된 경인일보의 부동산 AMP 과정은 올 하반기 이어질 제2기 과정에 관심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수료식에 참석한 조현식 다온건축사사무소 대표는 "적시에 열린 부동산 AMP 과정으로 좋은 정보와 지식을 많이 얻었다"며 "기수가 늘어날수록 내용이 더욱 보완된다면 더욱 큰 영향력을 나타내는 과정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김성규 경인일보 경영마케팅본부장은 "과거와 달리 부동산은 소수의 투자 수단이 아닌 일반 시민과도 밀접해지고 있다"며 "독자의 관심에 부응하는 투자 지식과 정보 제공을 위해 갈수록 수준 높은 부동산 AMP 과정을 준비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김준석기자 joons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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